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8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8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3일)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22:20 청도항공 QW9901) 인천 공항으로 귀국, 이후 아들 차량 이용하여 아들의 집으로 이동 ○ (1월 24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1월 25일) 서울 서초 소재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후 아들 차량 이용하여 자택으로 이동, 이후 전북 군산 소재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후 자택으로 귀가 ○ (1월 26일) 군산 일대 대중목욕탕(아센사우나) 방문(14:11~16:29) 후 군산 소재 음식점 ..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7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7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6~28일) 기침 증상 발생하여 이후 자택에 머무름 ○ (1월 29일) 증상 지속되어 보건소 구급차량 이용하여 보건소 이동 후 검사 받고 보건소 구급차량 이용하여 귀가 ○ (1월 30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6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6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6일) 자택 근처 교회(명륜교회)에서 새벽 및 오전 예배 참석, 교회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예배 참석,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종로구 일대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후 귀가 ○ (1월 27∼29일) 확진환자(#3)의 접촉자로 통보 받은 이후 자택에 머무름 (자가격리) ○ (1월 30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이야기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국민들도 보도내용에 귀를 세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진자 현황과 이동경로가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데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확진자 현황과 이동경로를 데이터화하여 현황지도를 만든 코로나맵사이트(cororamap.site)가 화제입니다. - 코로나맵사이트 주소 링크 - coronamap.site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다보니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하지 않은 확진자의 개인정보까지 온라인에 떠도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공개범위를 넘어서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엄연히 범죄행위입니다. 정부에서도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경찰조사에 착수하였다고 하는데요. 불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과도한 반작용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연일 전세계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으로 매스컴이 뜨겁습니다. 국내에서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번째 확진자와 더불어 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공개됐습니다.가벼운 감기 증세로 알고 활동했을 당사자의 입장이 십분 이해가 되긴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이동경로를 알린 질병관리본부의 역할도 마땅하다고 여깁니다.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1/28일자 보도자료를 게시했는데요. 여기에는 확진자 현황과 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진자의 상세한 이동경로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보도자료 내용을 옮겨와 여기에 담습니다(참고로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연일 전세계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으로 매스컴이 뜨겁습니다. 국내에서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3번째 확진자가 감염신고를 하기 전까지 여러 곳으로 이동한 사실이 드러나 여러 국민들이 염려를 하고 있는 형편이기도 한데요.가벼운 감기 증세로 알고 활동했을 당사자의 입장이 십분 이해가 되긴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이동경로를 알린 질병관리본부의 역할도 마땅하다고 여깁니다.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1/27일자 보도자료를 게시했는데요. 여기에는 4번째 확진자 현황과 3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진자의 상세한 이동경로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보도자료 내용을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