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간다]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
- 에드워드 버네이스 - (1928) 전체주의는 폭력을 휘두르고, 민주주의는 선전을 휘두른다. - 노엄 촘스키 - 버네이스는 1차 대전 당시 미국 연방공보위원회에 발탁되어 선전가로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전후에는 스스로 홍보전문가로 자처하고 여러 성공 사례를 남기기도 했는데, 여성 흡연을 유행시키고, 베이컨을 미국식 아침 식사의 전형으로 바꾼 당사자이기도 하다. 사실 이라는 말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1차 대전 가운데 형성되었다. 반전 여론이 거셌던 대중들의 관심을 전쟁 당위성으로 쏠리도록 하는 게 당시 선전의 목표였는데, 이후 여론 조작에 기만당한 대중들은 선전이라는 것에 등을 돌리게 됐고, 선전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어지게 되었다. 는 버네이스가 선전이라는 말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걷어내고자 하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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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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