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10번째, 11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10번째, 11번째 확진자 이동경로(6번째 환자의 접촉자) -○ (1월 30일) 점심쯤 자차 이용하여 경기도 일산 소재 미용실 (메종드아이디헤어 백석벨라시타점) 이용 후 자택으로 귀가, 여섯 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고 이후에는 자택에 머무름 ○ (1월 31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8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8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3일)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22:20 청도항공 QW9901) 인천 공항으로 귀국, 이후 아들 차량 이용하여 아들의 집으로 이동 ○ (1월 24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1월 25일) 서울 서초 소재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후 아들 차량 이용하여 자택으로 이동, 이후 전북 군산 소재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후 자택으로 귀가 ○ (1월 26일) 군산 일대 대중목욕탕(아센사우나) 방문(14:11~16:29) 후 군산 소재 음식점 ..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5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5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6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잡화점(다이소 성신여대역점) 방문, 11시경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시 성동구 소재 역술인(선녀보살) 방문,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시 소재 12시경 마사지숍(선호케어)* 방문, 숙소에 머물며 인근 편의점(이마트24, GS25), 슈퍼마켓(식자재유통센터, 두꺼비마트) 방문 * CCTV 확인 결과 1.26일 12시경 방문으로 확인(11:50∼13:37) ○ (1월 27일) 오후에는 음식점(돈암동떡볶이), 슈퍼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점점 누적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불안과 공포에 떠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억측과 오해가 난무하기도 합니다. 가짜뉴스가 양산되고 불안이 증폭되기까지 합니다.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을 보도자료에 담아 게시하였습니다.다음은 해당 보도자료의 내용입니다. 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 중국에서는 29일 자정 기준으로 7,71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총 88,693명의 밀접접촉자 중 모니터링 완료자를 제외하고 81,947명을 의학적 관찰 중이며, 의심환자는 12,167명입니다. ○ 현재(1.30일 12시 기준) 총 감염자 수는 18개국에서 7,810명입니다.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사율은 15%? ○ 신종 코로나이러스..
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1/31일자 보도자료를 게시했는데요. 확진자 추가로 총 7명이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보도자료 내용을 옮겨와 여기에 담습니다(참고로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출처를 명시하고 공유 가능한 게시물로 분류하였습니다).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바이러스 확산이 멈추고 확진자들의 건강이 쾌유하길 빕니다. 아울러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 1/31일자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추가 환자 1명 (7번째 환자)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7번째 확진환자(28세 남자, 한국인)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월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1월 26일 기침이 약간 있었다가 28일 감기 기운, ..
연일 전세계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으로 매스컴이 뜨겁습니다. 국내에서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3번째 확진자가 감염신고를 하기 전까지 여러 곳으로 이동한 사실이 드러나 여러 국민들이 염려를 하고 있는 형편이기도 한데요.가벼운 감기 증세로 알고 활동했을 당사자의 입장이 십분 이해가 되긴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이동경로를 알린 질병관리본부의 역할도 마땅하다고 여깁니다.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1/27일자 보도자료를 게시했는데요. 여기에는 4번째 확진자 현황과 3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진자의 상세한 이동경로를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보도자료 내용을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