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7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7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6~28일) 기침 증상 발생하여 이후 자택에 머무름 ○ (1월 29일) 증상 지속되어 보건소 구급차량 이용하여 보건소 이동 후 검사 받고 보건소 구급차량 이용하여 귀가 ○ (1월 30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6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6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6일) 자택 근처 교회(명륜교회)에서 새벽 및 오전 예배 참석, 교회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예배 참석,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종로구 일대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후 귀가 ○ (1월 27∼29일) 확진환자(#3)의 접촉자로 통보 받은 이후 자택에 머무름 (자가격리) ○ (1월 30일) 자택에 머물다 확진 판정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염려하고 있고, 또 관계자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일 현황을 업데이트하며 보도자료를 내놓고 있는데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5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렸습니다. - 5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월 26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잡화점(다이소 성신여대역점) 방문, 11시경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시 성동구 소재 역술인(선녀보살) 방문,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시 소재 12시경 마사지숍(선호케어)* 방문, 숙소에 머물며 인근 편의점(이마트24, GS25), 슈퍼마켓(식자재유통센터, 두꺼비마트) 방문 * CCTV 확인 결과 1.26일 12시경 방문으로 확인(11:50∼13:37) ○ (1월 27일) 오후에는 음식점(돈암동떡볶이), 슈퍼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점점 누적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불안과 공포에 떠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억측과 오해가 난무하기도 합니다. 가짜뉴스가 양산되고 불안이 증폭되기까지 합니다.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을 보도자료에 담아 게시하였습니다.다음은 해당 보도자료의 내용입니다. 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 중국에서는 29일 자정 기준으로 7,71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총 88,693명의 밀접접촉자 중 모니터링 완료자를 제외하고 81,947명을 의학적 관찰 중이며, 의심환자는 12,167명입니다. ○ 현재(1.30일 12시 기준) 총 감염자 수는 18개국에서 7,810명입니다.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사율은 15%? ○ 신종 코로나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관계자들의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불안과 공포로 인해 선을 넘는 가짜뉴스 양산과 개인정보 불법 노출의 문제가 일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12년에 과 가 함께 마련한 을 보도자료에 담아 게시하였습니다.다음은 관련 전문입니다. - - 1. 감염병 보도의 정확성 - 현 시점까지 사실로 밝혀진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할 근거 필요 -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전달하지 않고 과도한 보도 경쟁 자제 2. 감염병 보도의 일반 사항 - 해당 병 취약집단을 명확히 알리고, 과학적 입증 예방법·행동수칙을 우선·반복적 제공 -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장비 등을 갖춘 의료기관과 자원에 대한 정보 제공 - 전문·의학용어는..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이야기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국민들도 보도내용에 귀를 세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진자 현황과 이동경로가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데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확진자 현황과 이동경로를 데이터화하여 현황지도를 만든 코로나맵사이트(cororamap.site)가 화제입니다. - 코로나맵사이트 주소 링크 - coronamap.site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다보니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하지 않은 확진자의 개인정보까지 온라인에 떠도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공개범위를 넘어서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엄연히 범죄행위입니다. 정부에서도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경찰조사에 착수하였다고 하는데요. 불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과도한 반작용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1/31일자 보도자료를 게시했는데요. 확진자 추가로 총 7명이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보도자료 내용을 옮겨와 여기에 담습니다(참고로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출처를 명시하고 공유 가능한 게시물로 분류하였습니다).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바이러스 확산이 멈추고 확진자들의 건강이 쾌유하길 빕니다. 아울러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 1/31일자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추가 환자 1명 (7번째 환자)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7번째 확진환자(28세 남자, 한국인)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월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1월 26일 기침이 약간 있었다가 28일 감기 기운, ..